휴게 공간

오늘은 나에게 오롯이 집중합니다.
쉬고 자고 눕고... 빈둥빈둥

대청마루 [1층]

#휴게실#넓은장소#실내

뜨거운 한증막에서 나오면 시원한 대청마루가 있습니다. 
은은한 조명아래, 오래된 나무 기둥으로 구획한 실내 공간과 우물반자를 디자인화한 천정 그리고 목조 마루 바닥으로 꾸며진 고풍스러운 장소입니다.

담소방 [1층]

 #휴게실#따뜻한장소#실내

함께 온 분들과 따뜻한 차와 담소를 나누며 일상의 고민과 스트레스를 풀어 보는 건 어떨까요? 
묵직한 나무 테이블을 여러 개 준비했습니다. 둘러앉아 무릎을 맞대고 이야기를 풀어보십시오.

큰사랑방 [2층]

 #휴게실#조용한장소#실내

야외 발코니가 보이는 2층에 마련에 휴게실이자 독서를 할 수 있는 장소입니다.
조용히 책을 보며 휴식을 취하기에 더할 나위 없이 좋은 공간입니다.

야외 툇마루 [1층]

#툇마루#인기공간#야외

실내에서의 즐거움도 있지만 외부에서 느낄 수 있는 색다른 경험이 있습니다.
꽃과 향, 푸른 초록, 고운 단풍, 하얀 눈꽃 등 사계절을 느낄 수 있는 야외공간입니다.

야외 발코니 [2층]

#발코니#사색공간#야외

커다란 프레임 속으로 들어오는 바깥 풍경을 바라보고 탁자에 앉아 바람을 느낄 수 있는 야외공간입니다.

관어대와 중정 [1층]

#정자#신선놀음#잉어
#마당#만남의 광장#야외

마음을 씻는다는 뜻의 ‘세심교’를 건너 '중정'에 이르게 됩니다. 
돌다리를 건너면서 일상과 잠시 헤어지시기 바랍니다. 잠깐 둘러앉기에 좋은 평상도 준비했습니다.

잉어들을 바라보기 위한 정자 '관어대'는 연못에 자기 모습을 비추고 있습니다. 
이 정자는 전통과 현대를 자연스럽게 연결해주는 또 다른 다리입니다.